마라의 쓴물을 지나 시내산으로 가는 신광야와 시내광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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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계시며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를 지나면서 하나님의 철저한 교육을 받는다.
언약을 성취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끊임없이 알아 가고
홍해를 건널 때 자신들은 아무 것도 한 일이 없이 여호와의 능력을 바라보기만 했었고
자신들의 끊임없는 불평과 원망 그리고 불순종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적절한 징계를 내리시지만,
백성들을 연단하시려고 예비하신 많은 사건들을 통해서 언약자손을 시험하시고 낮추셔서 하나님을 알고 믿고 경외하게 하실 뿐,
만나를 그치지도 않으셨고, 불기둥과 구름기둥의 인도를 그만두시지도 않으셨다.
시내산에 가는 동안 수르 광야, 신 광야, 르비딤, 시내산 근처에서 백성들을 보호하고, 원수를 대적하는 용사이신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고 순종하면 대적들을 완전히 물리치시고 치료하시는 야웨 하나님 라파이신 하나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시어 대적들을 완전히 물리치시고 승리를 거두시는 여호와 닛시 하나님
안식일을 지키고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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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를 건너 광야에서 약 2개월 그리고 시내산에서 약 10개월을 보내고 바란 광야로 출발 한다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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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에즈 터널 밖 이정표에 표시된 거리
*마라의 쓴물 Uyun Musa 30Km,
* 시내산 아래 st Catherine수도원. 300Km : 캐더린플라자호텔이 바로 아래에 있다
*Tur Sinai 260Km
저만치 홍해가 보이고 이렇게 물이 고여있는 곳이 보인다.
그러나 우리나라처럼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지는 못한다.
홍해를 따라 계속 남하 하다가 동쪽으로 계곡을 향한다.
이런 곳에서 생할하였다니...
결이 보이는 것이 퇴적암, 수성암같아 보인다.
여기는 바위의 모양이 달라 보인다.
포장 도로를 따라 시내산을 향하여 계속 질주한다.
아직도 시내산 아래 케더린 수도원 부근에 도착하지 않았는데 어두워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