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릴리 바다 ☆
갈릴리바다의 여명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치라
옛날의 배를 모방하여 목선으로 건조했다는 유람선
선착장
갈대에 백조도 제법 많이 보이네요-Tiberias?
잔잔한 아침 갈릴리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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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에 깨끗한 파란 호수는 감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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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릴리바다 ☆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느껴보고 묵상해 보고 싶은 마음이었다.
특히 광야와 시내산과 갈릴리호수에 가보고 싶었다.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셨던 가버나움, 벳새다, 거라사와 같은 마을들이 바다 주변에 있고,
바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가나, 나사렛, 막달라와 같은 마을들이 자리하고 있는
갈릴리 호수는 예수님 사역의 중심지 같은 곳이다.
이곳에서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라며 제자들을 부르셨고(요1:35-42),
세례요한의 투옥 소식을 들으시며 갈릴리에 가시고(마4:12,막1:14, 눅4:14,요4:1),
이곳에서 전도를 시작하셨다(마4:17,막 1:14,눅4:14,요4:43).
고향 나사렛에서 배척 받으신 후 갈릴리 호숫가 가버나움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시고(마4:13, 막1ㅣ21, 눅4:31),
고기를 잡지 못한 제자 어부 시몬에게
깊은데 가서 그물을 치라하시어 그물이 찢어지도록 많은 고기를 잡게 하신 기적을 보여주시었고(눅5:4),
갈리리호수 근처 산에 오르시어 8가지 복을 가르치셨으며(마5:1),
호수에서는 고기잡이가 주업인 어부 제자들마저 배를 타고 건너다 두려움에 떨게 하는 심한 풍랑이 이는 갈릴리 호수,
예수님께서는 풍랑위로 걸어오시며 바다를 꾸짖어 갈릴리 호수의 풍랑을 잠잠케 하셨고(마8:24-27, 막4:37-41, 눅8:23-25),
바다 위를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셨고(마14:25-33, 막6:47-52),
베드로에게 바다 위로 걸어오라 하셨으며, 베드로가 조금이지만 물 위를 걸었던 기적도 있었고,
두려워하자 바로 가라 앉은게 아니라 서서히 물에 가라앉져간 기적도 있었다.(마14:29)
또 부활 하신 후 오셔서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고 물으시며
“내 어린 양을 먹이라”라는 부탁을 하신 것도 바로 이 호반이었던 것이다. (요21:15)
예수님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 명을 먹이신 곳도 갈릴리 호숫가의 벳새다 건너편이었다.(마14:15,막6:35,눅9:12)
그리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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